[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모바일 게임 '쿠키워즈'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데브시스터즈와 오름랩스(대표 최현동)가 공동 개발한 쿠키워즈는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모험과 전투를 결합시킨 전략 배틀게임이다. 스토리, 대전, 스페셜 등 다양한 모드가 준비돼 있다.
지난달 대만과 홍콩, 캐나다 등 3개국에 게임을 론칭하며 최종 점검에 나섰던 쿠키워즈는 안정성 및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한 달간의 보완 작업을 마친 후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하게 됐다.
한편 일본의 경우 해외 법인인 데브시스터즈재팬을 통해 해당 시장의 특징을 반영한 현지화 작업을 거쳐 향후 별도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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