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수 기자] NH농협은행은 2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1사1촌 활성화 및 농촌 태풍·폭염피해 극복을 위한 공익기금 2억 5천만원을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농촌마을에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사촌통장 예·적금상품' 평잔의 일정 비율을 NH농협은행에서 자체 적립하여 조성한 공익기금이다. ▲일사일촌(1社1村) 자매결연 추진 및 관리 ▲태풍·폭염피해 농가 피해극복 지원 ▲도농교류 활동 지원 등 농촌사랑운동 활성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개인고객부 관계자는 "지난 2006년부터 사촌통장 공익기금 적립을 통해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한 농촌사랑운동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