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른 할인과 8월 차량 구매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고 1일 발표했다.
르노삼성은 앞서 개소세 인하에 따라 ▲SM6 45만~60만원 ▲SM7 63만~71만원 ▲SM5(단일 트림) 40만원 ▲SM3 26만~37만원 ▲QM6 45만~64만원 ▲QM3 40만~47만원 ▲클리오 36만~42만원 할인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모션으로는 ▲SM6(택시 트림 제외), QM6 40만원, ▲QM3, SM5 25만원, ▲SM3 2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여기에 5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2013년 7월 이전 등록 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이 전기차와 클리오를 제외한 모델을 구입하면 ▲SM6, QM6, SM7 30만원 ▲QM3, SM5 25만원 ▲SM3 20만원이 지원된다.
또 SM6, QM6, QM3, 클리오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SM6(택시 트림 제외)를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97만원 상당의 파노라마 선루프 무상장착이나 80만원 상당 옵션 및 용품 구입 비용 지원 또는 현금 70만원 지원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QM6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04만원 상당의 파노라마 선루프 무상장착이나 70만원 상당의 옵션 및 용품 구입 비용 지원 또는 5년 보증연장 또는 현금 지원 50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QM3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지원 혜택으로 100만원이 제공된다.
클리오 구입 고객에게는 낮은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 할부의 경우 2.9%(36개월), 3.9%(60개월)의 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36개월까지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여기에 미쉐린 타이어 4개 무상장착 또는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으로 할인된 차량 가격 외 50만원 추가지원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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