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주연테크는 리오나인 게이밍 노트북 'L5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리오나인 L5SH-16S, L5FH-16S는 각각 i7-8750H, i5-8300H CPU와 GTX 1060으로 구성됐다. 최근 출시한 상위 모델 리오나인 L7SH-16S 모델과 동급 사양이다.
듀얼 쿨링팬과 원터치 쿨러 부스트를 이용해 클릭 한 번으로 급격히 발열을 낮추고 시스템을 안정화할 수 있다.
리오나인 L5 시리즈는 4가지 영역으로 색상이 변하는 4Zone RGB 멤브레인 키보드와 2.1채널 스피커 2개, 서브 우퍼 1개가 탑재됐다. 사운드 블러스터 시네마5가 제공된다. 뒷면 4개의 나사 해체 시 RAM·SDD·HDD를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외부 디스플레이 출력 True Link(트루링크) 기능을 갖췄다. HDMI2.0은 물론 USB 3.0, USB TYPE-C, USB 2.0 포함 총 7개 포트가 지원된다.
허환석 주연테크 유통영업본부 이사는 "리오나인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을 L7 시리즈에 이어 L5시리즈까지 출시해 선택의 폭을 보다 넓혔다"고 말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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