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NAVER가 올해 안에 의미있는 수익성 개선은 힘들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에 약세다.
30일 오전 9시27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NAVER는 전 거래일보다 2.26%(1만7천원) 하락한 73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동륜 KB증권 애널리스트는 "공격적인 인력채용에 따른 인건비 증가와 네이버페이 포인트 지급 관련 마케팅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작년 동기 대비 하락했다"며 "2분기 라인 제외 네이버 주요사업 영업이익률은 31.5%, 라인과 기타 사업부문 영업이익률은 -5.3%로 투자 확대에 따른 수익성 부진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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