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아프리카TV는 18일부터 22일까지 대구 두류 공원 일대에서 5일간 진행되는 '2018 대구 치맥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2013년부터 매년 이어진 축제로 해마다 규모가 커지고 있는 대구 지역의 대표 지역 축제이다.
아프리카TV는 이번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총 13명의 방송진행자(BJ)와 함께 참여한다. 축제에 참여하는 BJ들은 아프리카TV의 대표 1인 방송 콘텐츠 중 하나인 먹방을 통해 대구 치맥 페스티벌과 아프리카TV를 홍보할 계획이다.
개막일인 18일에는 BJ 진우와 릴리, 지삐와 핫세가 각각 팀을 이루어, 페스티벌의 곳곳을 즐기고 소개하는 '원데이 치맥트립' 탐방 콘텐츠를 진행한다.
20일에는 메인무대에서 '아프리카TV배 푸파대회-내가 푸드파이터'가 펼쳐진다. BJ 차가운공구리와 거제폭격기의 사회로 BJ 흥삼, 수정, 부식, 돼한이, 밍키 등이 참여해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푸파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21일에는 아프리카TV 라이브 스튜디오 전용 부스에서 황후와 흥구기가 최고의 치킨 브랜드를 찾는 '절대치각' 프로그램이 예고돼 있다.
이번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는 메인 광장에 아프리카TV 라이브 스튜디오 전용 부스도 마련된다. 아프리카TV LIVE 스튜디오 전용 부스에서는 축제가 진행되는 5일동안 먹방 BJ 몽키, 그자식, 꽃돼지, 엄삼용 등이 치킨 먹방을 진행할 진행할 예정이다.
아프리카TV는 이번 대구 치맥페스티벌 참여를 계기로 BJ들의 콘텐츠 지원 및 활동 영역 확대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의 다양한 지역 페스티벌 참여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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