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아이들이 사랑하는 핑크퐁이 나오는 KT의 키즈콘텐츠를 체험하는 자리가 열렸다.
KT(대표 황창규)는 '제41회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키즈페어(유교전)'에서 운영한 KT키즈랜드 체험존에 8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유교전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주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열렸다. 300여 개 유아 관련 브랜드가 전시에 참여했는데, KT는 올레 tv 어린이 서비스 패키지인 키즈랜드 아이템을 전시했다.
대표 전시 아이템은 ▲AR체험학습 '상어 가족 TV쏙' ▲영유아 통합 발달 프로그램 '핑크퐁 TV스쿨' ▲영어 발음 향상효과가 있는 '기가지니 핑크퐁 영어 따라 말하기' ▲광고 없이 24시간 무료로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핑크퐁 채널' ▲핑크퐁관 바로 가기 단축키가 있는 '키즈 전용 리모컨' 등이다.
KT는 행사장에 방문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핑크퐁 캐릭터 탈과 함께 상어 가족 'TV쏙' 서비스를 즐기는 '댄스 타임 이벤트'와 경품 당첨 룰렛, 핑크퐁 빔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성환 KT미디어사업담당 상무는 "KT 키즈랜드에서 차별화된 핑크퐁 놀이학습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핑크퐁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올레 tv 키즈랜드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스마트스터디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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