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상반기 국내 구글플레이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거둔 앱은 '리니지M'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앱분석 업체 와이즈앱은 2018년 상반기(1월~6월) 한국 구글 플레이 결제 금액을 조사한 결과 앱 매출 1위는 리니지M으로 4천156억의 구글 플레이 앱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고 12일 발표했다.
2위는 검은사막 모바일로 1천235억, 3위는 리니지2레볼루션으로 358억, 4위는 모두의마블 for kakao로 358억, 5위는 오버히트, 카카오톡, 라그나로크M으로 각각 300억으로 추정됐다.
와이즈앱은 구글 플레이 매출이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가 구글 플레이에 지불한 금액 중 부가세를 제외한 금액이며 유료 다운로드 및 무료 앱의 인앱 구매를 통해서 발생한 금액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지난 한 달 동안 전국 2만3천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와 별도의 구글 매출 분석을 통해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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