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이 늘어나면서 짬짬이 창작 활동을 해보려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마땅히 활용할 도구가 없어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모바일 앱을 이용해보자. 그림 그리기부터 작곡까지 다양한 분야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종합 음악 스튜디오, 워크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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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밴드는 키보드, 기타, 드럼 등 실제 악기 소리를 구현해 밴드 음악을 작업하게 해 주는 앱이다.
이 앱에선 피아노 선율에 드럼 비트를 추가할 수 있다.
이 앱에선 샘플 곡을 다운로드 해 연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도화지와 물감 없이도, 페이퍼 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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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드로우는 그리기 기능을 제공하는 앱이다.
이 앱은 실제 붓질처럼 스마트 기기에서 수채화 물감 번짐을 표현할 수 있는 붓 기능을 제공한다.
이 앱은 삐뚤삐뚤하지 않게 직선으로 그리는 막대자 기능을 제공한다. 초보자도 기존 그림에 덧대어 그릴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시화 만들기, 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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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램은 사진에 글을 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앱이다.
이 앱에선 여러가지 카테고리와 한글검색기능을 이용한 사진검색이 가능하다.
이 앱에선 손글씨체, 다양한 정자체 등 무료로 배포하는 한글글꼴을 사용할 수 있다.
◆악보 볼줄 몰라도 된다, 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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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온은 떠오른 멜로디를 허밍하기만 하면 선율을 악보로 그려주는 앱이다.
이 앱은 원하는 스타일의 음악 장르를 선택하면 멜로디에 어울리는 멋진 반주를 자동으로 완성해 준다.
이 앱에선 멜로디와 가사 편집은 물론 템포도 원하는 스타일로 조절할 수 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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