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금융위원회가 26일 심영(사진)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비상임위원으로 선임했다.
심 위원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1년 6월 25일까지다.
1964년생으로 중동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심 위원은 미국 인디애나대 로스쿨과 영국 런던대에서 법학 박사를 받았다. 이후 영남대, 중앙대 법학과 교수를 거쳐 지난 2007년부터 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금융위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을 지냈고 현재 금융발전심의회 자본시장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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