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베스핀글로벌은 데이터 백업 솔루션 업체 빔소프트웨어(Veeam Softwar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베스핀글로벌은 대기업과 중소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백업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빔소프트웨어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백업, 복구, 복제를 제공하는 SW 기업으로 전세계 30만 개 이상의 고객를 보유하고 있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많은 국내 기업이 여전히 테이프 백업을 통해 인프라를 관리하고 있는데, 매우 번거롭고 위험한 일"이라며 "클라우드 기반 백업 솔루션을 사용하면 기업 중요 정보 손실을 방지하고, 스토리지 공간을 줄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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