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NHN페이코(대표 정연훈)는 '페이코 매거진' 서비스를 열었다고 30일 발표했다.
페이코 매거진은 의식주에 기반한 라이프 콘텐츠를 큐레이팅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분야별 전문 큐레이터가 엄선한 '추천' 코너와 고화질 사진 중심의 '사진갤러리' 등을 갖췄다.
특히 '추천' 코너에서는 오늘의 추천 콘텐츠인 'TODAY(투데이)'와 큐레이터 추천평을 담은 'PICK(픽)' 등을 통해 유용한 시즌성 생활 콘텐츠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여행 전문 매거진 '론리플래닛', '에이비로드', '아웃도어'와 푸드 스타일 전문 매거진 '올리브매거진', '바앤다이닝', 종합주류전문지 '주류저널', 보건 의료 전문지 '중앙일보헬스', 건강포털 '하이닥' 등 분야별 전문 매체를 통해 확보한 1천여편의 신뢰도 높은 콘텐츠가 제공된다.
페이코 매거진은 고품질의 사진과 영상을 기본으로 콘텐츠 성격에 따라 상하·좌우 스크롤 이동 방식을 다르게 적용하는 등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NHN페이코는 향후 페이코 매거진을 페이코 결제 이용자의 개인 취향을 분석해 선별해주는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정연훈 NHN페이코 대표는 "페이코 매거진은 페이코 이용자에게 결제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라며 "페이코 매거진을 시작으로 쇼핑·생활·금융 등 정보 콘텐츠를 제공해 페이코를 생활 밀착형 결제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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