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에쓰오일은 소방관 부부 70쌍(140명)을 초청해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S-OIL 소방관 부부 휴(休) 캠프'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소방관의 사기진작과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는 에쓰오일의 '소방영웅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이다. 교대 근무와 잦은 현장 출동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소방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 참가한 소방관 부부들은 성산일출봉, 자연 휴양림 등 제주 명소 방문, 아쿠아리움 관람, 국토 최남단인 마라도에서 제주 문화 체험 등을 하며 휴식의 시간을 갖는다.
한편, 에쓰오일은 지난 2006년부터 13년째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소방관들을 응원하고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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