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한화케미칼이 14일 열린 2018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유가 상승으로 국내 화학기업 모두가 원가 상승에 따른 부담감은 동시에 받고 있다"면서도 "당사는 유가 상승에도 가성소다를 비롯해 유가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받는 제품군의 이익기여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TDI도 우려는 있었으나 오히려 실적은 더 올라가는 구조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유가강세에도 견고한 영업실적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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