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Z 포 카카오' 사전예약에 70만명이 몰렸다고 9일 발표했다.
지난달 26일 사전예약에 돌입한 윈드러너Z는 첫날 10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단시간 내 70만명을 모집하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윈드러너Z는 유명 횡스크롤 러닝 게임 '윈드러너'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용자 4인과 함께 달리는 실시간 멀티플레이와 보스전을 구현하는 등 다채로운 재미를 담았다.
윈드러너Z 사전예약은 정식 서비스 전까지 계속되며 안드로이드, i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사이트 및 브랜드 페이지, 구글플레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회사 측은 윈드러너Z의 홍보모델인 배우 진기주의 촬영장 미공개 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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