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SK매직은 지난 3월 중순 출시한 신제품 4종(올인원 직수정수기·올인원 얼음정수기·스마트모션 공기청정기·도기버블 비데)의 렌털 판매가 2만대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SK매직에 따르면 올인원 직수정수기를 선두로 전 제품이 고르게 판매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올인원 직수정수기와 얼음정수기는 1만3천대를 판매했고, 스마트모션 공기청정기와 도기버블 비데는 각각 5천대와 3천대를 판매하며 SK매직 제품 중 단일 모델로는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신제품 4종의 활약에 힘입어 SK매직은 4월말 기준 신규 렌털 계정 17만개를 달성했다. 누적 계정도 135만개를 넘어서며 지난해 말 127만개에서 8만개 계정이 순증했다.
SK매직 관계자는 "올 한해 동안만 50만 계정을 신규로 확보해 렌털 누적 계정 160만을 넘어설 계획"이라며 "신제품 4종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매우 좋고 생산부터 마케팅, 영업 등 경영 전반적인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돌아가며 경영성과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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