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데이터 서비스 기업 엔코아가 지인 추천 기반 채용서비스 기업 원티드랩과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앞으로 엔코아는 지인 추천 기반 채용서비스 플랫폼인 '원티드'를 통해 엔코아 플레이데이터 수료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료생에게 원티드랩의 추천 서비스, 이력서 코칭 서비스 등을 무상 제공한다. 또 IT 전문 인재 매칭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수강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권식 엔코아 플레이데이터 센터장은 "수료생 이력과 포트폴리오를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우수 기업 취업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는 "인재 부족현상이 두드러지는 국내 데이터 산업과 청년 취업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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