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문화 나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국제 NGO 한국구세군에 '아트토이컬쳐 2018' 전시회 티켓을 기부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아트토이컬쳐 2018은 장난감을 넘어 예술의 장르로 발전하고 있는 아트토이를 선보이는 전시 행사로 매해 세계 여러 나라의 우수한 작품을 전시하며 관람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150팀이 참가해 전 세계 유명 아트토이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 외에도 어린이 대상 체험 이벤트, 단편 애니메이션 상영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아트토이컬쳐 전시는 문화 예술 분야를 우리 생활에 익숙한 장난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즐거운 기회라 생각된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전 세계 다양한 아트토이 작품을 관람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