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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키자니아 서울' 리뉴얼 오픈


쾌적한 공간 조성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실시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을 마치고 5월 1일 오픈한다.

한국타이어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교육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각 분야 최고 브랜드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의 서울점과 부산점에서 운전면허시험장과 모터스포츠 체험 공간을 각각 운영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키자니아 서울'의 체험 공간이 어린이들의 흥미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모터스포츠 콘셉트로 연출된다. 또 시뮬레이터 장비 업그레이드로 도로 안전주행 교육에 모터스포츠 서킷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해 자동차 레이스와 우천 상황 등에서 타이어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가 키자니아 서울에서 운영하고 있는 운전면허시험장은 어린이들이 자동차 운전을 체험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코스로 안전벨트 착용, 교통신호 준수, 핸들과 엑셀, 브레이크 조작법 등 안전운전을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정보와 안전운전 관련 상식을 교육한다.

키자니아 부산에서 운영 중인 모터스포츠 체험 공간은 어린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동차 레이싱을 콘셉트로 구성됐따. 트레이닝 존에서 운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안전 교육을 받은 뒤 라이센스를 취득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정식 레이서가 돼 모터 레이스 트랙 위에서 안전 운전하며 랩타임 기록 대결도 펼칠 수 있다.

한국타이어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리뉴얼 오픈과 가정의 달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키자니아 입장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고, 초등학생 눈높이로 발견한 위험요소를 토대로 교통안전 지도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제작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서온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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