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삼성전자는 26일 열린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도 반도체 시장의 호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D램 시장의 비트그로스(메모리 용량을 1비트 단위로 환산한 메모리 반도체의 생산량 증가율)는 약 20% 성장을 기록하고, 삼성전자도 비슷한 수준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낸드플래시에 대해서도 "연간 낸드플래시 시장의 비트그로스는 약 40% 성장할 것"이라며 "삼성전자도 시장 성장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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