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수 기자] IBK기업은행은 23일 을지로 본점에서 '제13기 글로벌 자원봉사단'을 발대식을 갖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3억3천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기업은행 임직원 77명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오는 28일까지 4박 6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학교시설 개보수, 건물 도색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인도네시아에 글로벌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학교신축, 식수시설 설치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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