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20개 대학교가 참여하는 오버워치 e스포츠 대회가 열린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 모하임)는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대학부 e스포츠 대회 '오버워치 대학 경쟁전 2018 스프링(SPRING)'을 오는 6월 2일부터 9일까지 연다.
이번 대회에는 ▲가천대 ▲강남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국민대 ▲동의대 ▲서강대 ▲서울여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전남과학대 ▲중앙대 ▲카이스트 ▲한국항공대 ▲한양대 ▲홍익대 등 총 20개 대학이 참여한다.
대학별 참가팀 접수는 내달 7일까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6인팀을 구성해 각 대학 대회 운영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참가팀 신청은 이들 20개 대학에 중 하나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대회 기간 중 국내 체류해야 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