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와와컴파니(대표 최진)는 자유이동형 가상현실(VR) 게임 '제로레이턴시'의 한국 사업을 오픈한 지 2개월 만에 평일 100명, 주말 200여명이 방문했다고 9일 발표했다.
제로레이턴시는 VR 헤드셋과 백팩 PC, 총 모양 콘트롤러를 장비한 채 공간을 누비며 최대 8인까지 즐기는 멀티플레이 VR 게임이다. 현재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서비스 중이다. 국내에서는 부산 남포동을 시작으로 서울 등에 매장이 들어섰다.
최진 와와컴파니 대표는 "많은 분들이 제로레이턴시 매장을 찾아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재방문율이 30%에 달해 지역 사회 볼거리와 놀이 문화로 향후 수익 전망을 높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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