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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통 단신] 이디야, 데일 해리스와 협약 外


[아이뉴스24 장유미, 윤지혜기자] ◆이디야, 데일 해리스와 협약

이디야커피가 전세계 바리스타들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의 우승자 데일 해리스(Dale Harris)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디야커피와 데일 해리스는 전국 2천200여개 가맹점에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전파하기 위해 음료 신제품 공동개발, 제품 홍보대사 활동, 이디야 바리스타 트레이닝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우선 올해 4월 중 데일 해리스와 공동개발한 니트로커피 메뉴를 선보인다. 또 하반기에는 데일 해리스가 직접 개발하는 시그니처 음료도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의 음료 제품 외에도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의 신제품 공동 기획 등 다양한 유형의 커피MD 개발 또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파라다이스시티, 오픈 1주년 기념 파티 개최

파라다이스시티가 오는 21일 오픈 1주년을 기념하는 '퍼스트 애니버서리 루빅 라이브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1주년 파티는 보컬, 댄스, 디제잉 등 장르를 넘나드는 실력파 아티스트 총 6팀의 라인업을 자랑한다. 먼저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밴드 '소란'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5연승으로 화제를 모은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명품 무대를 선보인다. 또 유투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댄스 퍼포먼스팀 '에일리언(AEiLN)'의 특별한 무대도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루빅 이용 고객에 한해 관람 가능하며 예약은 파라다이스시티 또는 루빅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스쿠찌, 그라니따 '레드빈 시리즈' 리뉴얼 출시

파스쿠찌가 시그니처 메뉴인 그라니따의 '레드빈 시리즈'를 리뉴얼 출시한다. 그라니따 '레드빈 시리즈'는 2011년 출시 이후 매년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파스쿠찌의 스테디셀러 메뉴로, 이탈리아 정통 디저트인 그라니따에 팥빙수 요소를 더해 개발한 1인 빙수 메뉴다. 이번에는 '쑥떡쑥떡 그라니따'를 비롯해 '단팥통통 그라니따', '찰인절미 그라니따' 등 3종이 새롭게 선보여진다.

또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6일부터 30일까지 그라니따 레드빈 시리즈 3종을 구매하면 빙수와 그라니따 구매 시 2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타임스퀘어, 애플 매장 '프리스비' 오픈

타임스퀘어가 이달 5일 체험형 애플 매장인 '프리스비'를 오픈하고 다양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리스비'는 애플 체험 요소를 갖춘 애플 공식 리셀러 매장으로,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 위치한다. 타임스퀘어점은 고객들이 편하게 IT 기기 및 액세서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플렉스 테이블과 개별 의자를 배치하고, 블랙과 우드 톤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차별화를 뒀다.

'프리스비'는 타임스퀘어점 오픈을 기념해 이달 15일까지 에어팟 구매 고객에게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달 30일까지 음향기기 빅 브랜드 최대 50% 할인전을 통해 '비츠', '소니', '엘라고', 'LG' 등의 제품을 특가에 판매하고, 미니언즈, 카카오프렌즈, 라인프렌즈 등 인기 캐릭터 상품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현대홈쇼핑, 伊 프리미엄 선글라스 '루디 프로젝트' 첫 선

현대홈쇼핑은 오는 5일 프리미엄 고글 브랜드 '루디 프로젝트'의 대표 상품인 '스핀호크 선글라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루디 프로젝트는 1985년에 론칭한 스포츠 전문 글라스 제조 기업으로, 기획·디자인·생산 등 전 공정이 이탈리아에서 이뤄진다. 국내에선 박찬호·박병호·김현수 등 유명 프로야구 선수를 비롯해, 스케이팅 및 사이클 선수 등이 실제 경기에 착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스핀호크 선글라스로, 제품 무게가 30g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경량성이 뛰어나 장시간 착용시에도 큰 무리가 없다. 전투기에 사용하는 '폴리카 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튼튼하고 쉽게 휘거나 깨지지 않는 견고한 것이 특징이다. 또 99.9%의 자외선을 차단해 눈부심이 적고 평상시에도 다양한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다.

◆중고나라, 중고제품 방문매입 서비스 론칭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큐딜리온 중고나라'는 300여종의 중고제품을 방문 매입하는 '중고나라 주마'를 론칭했다. 제품이 크고 무거워 판매에 어려움을 겪거나 중고거래가 귀찮을 때 이번 서비스를 신청하면 중고제품 전문 상품기획자가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방문한다.

지난해 서울과 분당·일산·과천·하남 등 수도권 지역에서 헌옷·헌책·폐가전 등 재활용품 대상으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월 2천건 이상 방문수거 실적을 올리는 등 시장 수요 확인과 서비스 검증을 마쳤다.

중고나라 주마는 성공적인 베타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육아용품, 패션잡화, 스포츠레저용품, 소형가전과 대형가전 등 일반 중고제품까지 방문매입 품목을 늘렸으며 서비스 지역도 수도권과 부산으로 확장했다.

◆와이드앵글, 뉴에라 콜라보레이션 골프 모자 출시

와이드앵글이 프리미엄 모자 브랜드 뉴에라와 협업한 골프 모자를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골프캡(기본 모자 형태)·스냅백·선캡 등 3종으로,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선수용 모자 제작 업체이자 스냅백 브랜드로 유명한 뉴에라와의 협업해 디자인을 강화했다.

특히 뉴에라 디자인을 선호하는 젊은층을 고려해 골프캡과 스냅백 넓은 챙 부분에 뉴에라 시그니처 마크 스티커를 붙였다. 또 와이드앵글 브랜드 로고를 직조 라벨방식으로 제작해 골프장 먼 거리에서도 눈에 잘 띈다.

기능도 강화했다. 골프캡과 스냅백 모두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하는 흡한속건 기능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특히 스냅백은 구멍이 뚫린 펀칭 소재를 사용해 여름 무더위에도 착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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