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프로야구 개막일 새롭게 선보인 'U+프로야구' 서비스 이용자가 서비스 오픈 직후인 24~25일 양일간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U+프로야구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비스 이용자는 누적 10만2천30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같은 기간 서비스 이용고객 5만3천230명에서 두 배 정도 증가한 수치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 배우 윤현민씨를 모델로 제작한 TV·신문 광고를 통해 ▲포지션별 영상 ▲득점장면 다시보기 등 다른 앱이나 TV중계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핵심 기능을 고객에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 대표적 비디오 서비스인 U+프로야구 마케팅 활동을 통해 특히 데이터 제공량과 속도에 제한을 두지 않는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 이용 고객들이 요금제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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