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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애플뮤직' 지원사격…TV 광고 확대


바쁜 일상 속 음악 힐링하는 주인공 스토리 선봬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LG유플러스가 애플뮤직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애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뮤직(Apple Music)'의 신규광고를 론칭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애플은 전 세계 7개 통신사와 뮤직서비스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통사중 LG유플러스가 유일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애플뮤직 온라인 광고에 이번 신규광고는 TV매체까지 영역을 확대했다”라며 “지난 22일부터 TV방송과 유튜브 등 각종 SNS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애플뮤직 광고는 바쁜 회사 생활에서 음악을 통해 치유 받는 주인공인 배우 한지선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배경음악(BGM)으로는 I.O.I 멤버인 '청하'의 디스코팝 노래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가 삽입됐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트렌디하고 신나는 멜로디로 인기를 얻고 있는 ‘청하’의 신곡이 음원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라며 “특히 LG유플러스의 애플뮤직 5개월 무료 체험 기회와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로 음악 마니아들이 음원 스트리밍을 무제한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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