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민경 기자] 삼성전자는 삼성 창업 80주년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자사 전자제품을 기부한다고 23일 공시했다.
기부처는 국내 1천500여개 사회복지시설이다. 1개소당 500만원 한도 내의 전자제품이 전달된다.
삼성전자는 해당 기부 내용을 이날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부터 10억원이 넘는 후원금과 사회공헌기금 지출을 이사회에서 의결하고 있다. 의결을 거친 후에는 전달 금액과 내용을 공시한다.
삼성전자는 총 기부가액을 약 75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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