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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100개국 게임 다운로드 1위 올라


출시 일주일도 안 돼 거둔 성과…글로벌 흥행 입증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글로벌 100개국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게임 다운로드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발표했다.

지난 19일 글로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출시된 이 게임은 론칭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 100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용자들은 PC 버전의 게임성을 모바일로 충실하게 재현한 점과 원활히 플레이가 가능한 인터페이스(UI)와 최적화에 호평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최대 100인 중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겨루는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펍지주식회사와 텐센트는 모든 모바일 이용자에게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게임을 개발했다.

한편 회사 측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한국과 일본 등 일부 국가의 서비스 일정에 대해서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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