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가이아모바일코리아(대표 양용국)는 모바일 게임 '광명대륙'의 국내 서비스명을 '이터널 라이트'로 확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터널 라이트는 중국 업체 넷이즈가 개발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로 인간과, 엘프, 바바리안 등 여러 종족이 힘을 합쳐 악마에 대항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게임은 다채로운 던전 플레이와 최대 40인까지 참여 가능한 대규모 파티 사냥, VIP 시스템을 배제하고 확률형 아이템을 최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양용국 가이아모바일코리아 대표는 "게임의 배경과 스토리를 잘 반영할 뿐 아니라 원작이 가진 의미 또한 잘 담아낸다고 생각해 국내 서비스명을 이터널 라이트로 결정했다"며 "오래도록 사랑받는 게임이 되겠다는 강한 각오를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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