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은 모바일 게임 'DC언체인드' 사전예약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3개국에서 시작한다고 2일 발표했다.
DC언체인드는 썸에이지(대표 백승훈)와 워너브라더스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 중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 게임은 슈퍼맨·배트맨·원더우먼 등 DC 슈퍼 히어로와 조커·할리퀸·렉스루터 등의 슈퍼 빌런을 포함한 총 30여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용자는 세 명의 영웅과 세 명의 도우미를 선택해 필요에 따라 캐릭터를 교체 및 일시 소환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썸에이지는 각 캐릭터의 특징과 개성을 만화적 느낌으로 표현한 카툰 랜더링 방식을 적용했고 각 영웅의 개성 있는 전투 스타일과 스킬들을 높은 품질로 구현했다.
더불어 DC 코믹스 원작을 기반으로 한 시나리오를 따라 슈퍼 히어로와 슈퍼 빌런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60여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스토리 모드와 타임어택, 특별 임무, 디펜스 등 풍부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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