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은 모바일 게임 '배틀붐'을 140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배틀붐은 다양한 군사 유닛들을 조합해 상대방의 기지를 점령하는 밀리터리풍 실시간 대전 게임이다. 병력 조합과 유닛 배치를 통해 자신만의 전략을 만드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글로벌 출시 버전에서는 70여종이 넘는 무기와 병력, 10개의 다양한 지역을 정복하며 대전의 숙련도를 쌓아나가는 스테이지 모드와 자신만의 창의적인 병력 조합을 구성해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이벤트 모드를 선보인다.
한성진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140개국 13개 언어로 출시된 배틀붐이 이용자에게 재미있는 전략게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가별로 반응을 모니터링하며 빠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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