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탭소닉 월드 챔피언' 韓日 소프트론칭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모바일 게임 '탭소닉 월드 챔피언'을 한국과 일본에 소프트론칭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소프트론칭은 마케팅없이 선보이는 걸 뜻한다.

탭소닉 월드 챔피언은 유명 리듬액션 게임인 '탭소닉'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경쾌한 터치 플레이와 백그라운드에 재생되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감상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결과에 따르 금·은·동메달을 획득할 수 있으며, 국가별 메달 합산 순위와 이용자가 속한 국가 내 개인 순위도 확인할 수 있다.

김도현 네오위즈 사업팀장은 "이번 소프트론칭은 탭소닉 월드 챔피언을 이용자와 함께 완성시켜 나갈 목적으로 시작됐다"며 "이용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탭소닉 시리즈의 의미 있는 신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