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오는 11일까지 'U+우리집AI로 우리집이 달라졌어요'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유아·어린이 동반 가족고객과 20~50대 일반고객을 위한 U+우리집AI의 맞춤형 기능을 중점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참여 고객은 아이들을 위한 '아이가 있는 집 거실 방'과 일반고객들을 위한 '가족거실' 두 가지 주제의 체험공간 중 하나에 입장하게 된다.
아이가 있는 집 거실 방은 실제 어린이 가구들로 꾸며진 공간에서 '아이들나라', '24시간 원어민 서비스', '말로 찾는 지식검색' 3가지 대표 기능을 이용, 아이들을 위한 U+우리집AI 활용 시나리오를 경험해볼 수 있다.
또 가족거실은 일반고객들에게 유용한 U+우리집AI의 '키워드로 찾는 U+VOD 검색'과 '말 한마디로 IoT 조명 제어'를 활용해 영화 관람 시에 집을 영화관으로 만들어보는 시나리오가 시연할 수 있다.
행사 참여 고객에게는 타임스퀘어 식음료 교환권을, 현장에서 가입 상담까지 완료하면 캐릭터 솜사탕을 준다. 또한 SNS에 행사장 인증 사진을 포함, 해시태그를 남기면 음료 교환권 등을 준다.
이번 체험 행사는 지난 주말부터 하루 평균 1천200여명 정도가 참가하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U+우리집AI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자연스럽게 인지시키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서비스 기능에 대한 단순한 설명방식이 아닌 고객이 재미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체험 시나리오를 구성했다"며, "고객들에게 U+우리집AI의 차별점을 자연스럽게 각인 시킬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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