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네이버 스노우 앱이 스티커, 콘텐츠 판매로 수익 모델 확보에 본격 시동을 건다.
25일 네이버는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스노우 앱의 다운로드 수는 2억7천만건을 넘었고, 월 방문자 수도 지난해 두배 이상 증가했다"며 "선택과 집중을 위해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정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지역에서 동영상 카메라와 증강현실(AR) 사업에 주력하겠다"며 "스티커, 콘텐츠 판매로 수익모델도 만들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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