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17일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과 만난다.
15일 기재부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17일 오전 경기도 기흥에 있는 현대차 환경기술연구소 및 인재개발원을 방문해 정 회장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김 부총리와 대기업 간 연쇄회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 부총리는 지난달 8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나 기업 현장을 찾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며, 지난달 12일에는 LG그룹을 찾아 구본준 부회장 등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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