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관계사 원이멀스의 대표이사에 임종균 전 넥슨모바일 대표를 선임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임종균 대표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넥슨 전략기획팀을 거쳐 넥슨모바일 및 게임 개발사 썬칩스튜디오 등의 대표를 역임했다.
원이멀스는 이번 대표 선임으로 공격적인 사업 공략을 위한 가상현실(VR) 콘텐츠 개발과 VR 카페인 '엔터 VR'의 국내·외 오프라인 사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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