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IT·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넥스지는 블록체인 및 가상화폐 거래소 사업 추진을 위해 약 2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이 자금을 현재 추진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핀테크 사업과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 자금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넥스지는 사업 확대를 목적으로 한 정관 변경을 위해 내년 2월 2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내년 1월 베타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가상화폐 거래소 넥스코인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자체 보유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안 수준을 한층 강화한 새로운 거래소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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