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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초교 방학 맞이 '신한 키자니아 DREAM' 적금 출시


최고 연 2.5% 금리 적용…가입 고객에 키자니아 할인권 지급

[아이뉴스24 김지수기자] 신한은행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직업체험 교육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위한 '신한 키자니아 DREAM 적금'을 출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1년제 정기적금으로 최근 3개월 적금 최초 가입 고객 연 1.0%, 키자니아 고객에게 무조건 제공하는 연 0.5% 특별우대 금리를 포함해 최고 2.5%의 금리가 적용된다.

출시를 기념해 가입자 전원에게는 2인 가족(성인1명과 어린이1명)이 이용할 수 있는 키자니아 입장권 35% 할인 모바일쿠폰이 가입 즉시 제공된다. 키자니아 홈페이지에 연계된 신한은행의 모바일 웹 뱅킹 서비스 '신한 통(通)'에서 공인인증서와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쉽고 간편하게 24시간 365일 가입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적금 출시와 함께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7일 나눔' 이벤트도 26일까지 키자니아 서울점과 부산점에서 동시 진행한다. 700명 이상의 어린이가 키자니아에서 사용하는 화폐인 '키조'를 기부하면 신한은행에서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5백만원을 기부해 700명의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따뜻한 목도리를 선물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키자니아의 파트너사로 '키자니아-신한은행' 체험관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경제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신한 키자니아 DREAM 적금과 키자니아 파크 이벤트를 통해 직업체험뿐만 아니라 나눔의 즐거움도 함께 배우는 즐거운 겨울방학과 따듯한 연말연시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수기자 gs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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