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기자] 현대리바트가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방 책상 시리즈 '루디'와 학생용 의자 '그로잉'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루디는 한창 학습량이 늘어나는 시기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녀방 책상이다. 다양한 모듈과 색상으로 아이의 특성에 맞는 방을 꾸며줄 수 있다. 600~900mm까지 자유롭게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책상 상판도 아이들의 활동에 따라 0~45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그로잉은 성장기 자녀를 위한 기능성 의자로, 의자 등받이의 높이와 좌판의 깊이를 각각 조절할 수 있어 아이들의 체형에 맞게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등받이 높이 5단계, 좌판 깊이 3단계로, 등받이 뒷면과 좌판 하단의 레버로 아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등받이 패브릭 커버는 방수 기능이 있어 물기가 묻었을 때 마른천으로 닦아주기만 하면 되고, 오염 시 세탁도 가능하다.
현대리바트는 오는 31일까지 자녀방 가구 신제품 출시를 맞아, 루디·마이블피트 기능성 책상세트 구매 시 그로잉 의자를 9만9천원에 판매한다(정상가 23만원). 또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그로잉 사용 후기를 작성하면 의자 좌판 커버를 무료로 증정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성장기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책상에서 하는 만큼, 아이 체형에 맞춰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데 중점을 뒀다"며 "다양한 모듈과 가격대로 제품을 출시해 구매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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