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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다이아티비, 오크밸리서 창작자 축제


크리에이터 게임 대결·강연회 등 무대로 팬들과 밀착 소통 예정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CJ E&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인 '다이아 티비(DIA TV)'는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오는 23일부터 5주간 매주 토요일에 '다이아 윈터 팬페스트 2018'을 개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 행사는 오크밸리가 공동주최하고 브랜드 라이센싱 기업 브로스코가 공동주관한다.

다이아 티비는 이 기간동안 오크밸리를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게임, 뮤직, 키즈, 뷰티, 푸드 등 장르별 스타 크리에이터 21개 팀의 무대 및 부스를 운영해 창작자와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게임 분야에서는 대도서관·윰댕의 팬미팅, 프로게이머 임요환·박정석의 스타크래프트 경기, 보겸·재넌이 배틀그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는 오는 31일 오크밸리 스키장 특설무대에서 K타이거즈·비바댄스스튜디오(VIVA DANCE STUDIO)·억섭호의 K-팝 댄스와 라이브쇼를 선보인다.

오진세 CJ E&M 다이아 티비 MCN사업팀장은 "C(Contents)세대 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1인 창작자들과 소통도 하고 겨울 강원도 여행의 묘미인 동계스포츠도 즐기면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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