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모바일 게임 '프렌즈마블 포 카카오(이하 프렌즈마블)'를 정식 출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원더피플(대표 류제일)이 개발한 '프렌즈마블'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보드게임이다. 최대 4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대전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3D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사전예약에 들어간 지 17일 만에 170만명의 이용자가 몰리기도 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친구들과 온라인에서 대전하며 즐기는 보드게임의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귀여운 프렌즈 캐릭터들과 함께 전 세계를 누비며 '손에 땅을 쥐는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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