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안도 테츠야, SIEK)는 PS4용 소프트웨어 '완다와 거상'의 예약 판매를 11일부터 시작한다.
PS4 버전은 과거 PS2용으로 발매된 동명의 원작을 블루포인트 게임즈와 재팬 스튜디오가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검과 활만 장비한 채 드넓은 대지를 탐험하고 다양한 거상을 발견하며 지혜와 투지, 스킬을 시험한다.
일반판은 디스크 및 다운로드 버전으로, 한정판은 다운로드 버전으로만 출시된다. 한정판에는 ▲고대 활 ▲운명의 휘장 ▲아그로 '크납스트루프' 스킨 ▲PS4용 특별 테마(2개) ▲PS4용 아바타(16개)가 포함됐다.
예약 판매는 오는 2018년 2월5일까지 진행되며, 다운로드 버전은 10%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초회 구매 및 다운로드 버전 예약·조기구매 특전으로는 PS4용 오리지널 테마를 제공한다.
2018년 2월6일 발매 예정인 '완다와 거상'의 희망소비자가격은 일반판은 3만9천800원, 한정판은 5만1천800원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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