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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 '스파캣'·유명 스트리머 8인과 지스타 꾸민다


지스타 출품작 '에어' 적극 알린다…팬들과 RvR 체험 중점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블루홀(대표 김효섭)은 2017 지스타에서 프로 코스프레팀 '스파이럴 캣츠'를 비롯해 유명 스트리머 8인과 함께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스파이럴 캣츠'는 블루홀의 지스타 출품작 '에어'에 등장하는 다양한 클래스의 코스프레를 공개할 예정이다.

'스파이럴 캣츠'의 '타샤'는 암살 전문가 어쌔신 코스프레를, '도레미'는 치유의 힘을 지닌 미스틱 코스프레를 선보인다. 아울러 소서리스, 워로드, 거너 등을 모델로 한 단체 코스프레 무대 행사도 예정돼 있다.

'러너' '꽃빈' '머독' '재넌' '아크로' '우레' 등 8명의 유명 스트리머들도 만나볼 수 있다. 회사 측은 16일부터 19일까지 하루 2회씩 스트리머가 진행하는 '에어'의 진영간 대결(RvR) 체험 무대를 마련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세계적인 팬덤을 지닌 최고의 프로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 캣츠'와 많은 팬들이 사랑하는 스트리머들과 함께 지스타를 준비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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