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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기대작 '테라M' 11월 28일 출시


사전예약자 200만명 돌파…지스타서 시연대 마련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게임 '테라M'을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7일 발표했다.

'테라M'은 온라인 게임 '테라'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첫 공개 이후 하반기 주요 기대작으로 주목받았다.

이 게임은 뛰어난 캐릭터성과 고품질 3D 그래픽,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딜러·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차정현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테라M'에 보내주고 계시는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는 28일 '테라M'을 통해 모바일 MMORPG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재미를 반드시 선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정식 출시 전까지 '테라M'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자 규모는 현재까지 200만명을 돌파했다.

회사 측은 또한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7 넷마블 부스에서 '테라M'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게임의 공식 홍보모델인 걸스데이 민아도 초청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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