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게임 전시회 지스타2017에서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2'의 시연 버전을 공개한다고 6일 발표했다.
현장에서는 '세븐나이츠2'의 에피소드와 레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에피소드에서는 새로운 영웅 4종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으며 완료하면 미공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레이드는 최대 8명이 실시간으로 대형 보스를 공략하는 모드로 지스타에서는 '루디' '세인' '연희' 등 원작 영웅을 포함한 총 12종의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2'는 인기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원작의 30년 뒤 세계관을 그려냈으며 8등신 실사풍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