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2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분실핸드폰 찾아주기 캠페인'을 열었다고 발표했다.
이날 캠페인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KAIT가 주관하는 '제8회 방송통신 이용자주간'을 맞아 함께 진행됐다.
KAIT는 전국 경찰서, 우체국에 접수된 분실휴대전화를 주인에게 찾아주는 '핸드폰찾기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휴대전화를 분실하고 아직까지 찾지 못한 이용자는 KAIT 핸드폰찾기콜센터 홈페이지에 방문해 간단한 본인확인 정보를 입력 후 보관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KAIT 관계자는 "타인의 휴대전화를 습득했을 경우에는 즉시 가까운 경찰서나 우체국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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