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의 공시지원금이 정해졌다.
7일 KT(대표 황창규)는 6만원대 요금제인 'LTE 데이터 선택 65.8'로 갤럭시노트8 가입 시 공시지원금을 15만원으로 정했다고 KT 올레샵을 통해 발표했다.
갤럭시노트8의 출고가는 64GB 모델 109만4천500원, 256GB 모델 125만4천원이다. 선택약정할인이 아닌 공시지원금을 받기로 했다면, 64GB 모델의 경우 단말기 할부금은 94만4천500원이 되는 것.
데이터 중심 요금제 별 공시지원금은 ▲'LTE 데이터 선택 32.8' 7만5천원 ▲'LTE 데이터 선택 109' 24만7천원 등이다. 현 지원금 상한제에서는 이통사와 제조사 지원금을 합쳐 33만원까지 지급할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이날 오전 공시지원금을 공개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