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웅기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주형철, SBA)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상암DMC 일대에서 '아이마켓서울유'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SBA가 진행한 아이마켓서울유는 하이서울 어워드기업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청년창업기업 등 서울시의 우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판로를 지원하는 오프라인 플랫폼이다.
이번 9월 아이마켓서울유에는 취·창업,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과 함께 진행된다.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서울중소기업 150여개사의 참여는 물론 미니드론체험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롭게 꾸며진다.
아울러 SBA창업인큐베이팅기업의 독특한 제품을 선보이는 코너가 마련될 계획이다. 또한 스타트업 기업의 제품판매는 물론 소비자와 소통기회가 마련될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SBA는 오는 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마켓서울유 참가기업들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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