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SK플래닛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레드페이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CRM운영과 디지털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3천400만명이 사용하는 OK캐쉬백의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하며 SK플래닛의 서비스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홍보 및 프로모션 활동도 실시한다.
아울러 BLE, 지오펜싱 등의 기술을 효율적으로 결합해 전국 400여개 매장 인근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방문 유도 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다양한 소비자 맞춤 활동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CRM을 운용할 계획이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SK플래닛에서 보유한 디지털 인프라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효율적인 CRM운용이 가능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세부적으로 분류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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