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의 아시아 활동 계정 수가 840만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발표했다. 출시일부터 매일 15만개의 계정이 생성된 꼴이다.
지난 6월 14일 넷마블은 태국과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11개국에 출시된 '리니지2 레볼루션'은 론칭 첫날 대만, 홍콩, 마카오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 달성한 데 이어 8일 만에 11개국 중 6개국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서비스 두 달이 가까워지는 지금에도 다수 국가의 양대마켓에서 최고 매출 최고 순위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아시아 사전예약 개시 16일 만에 100만명의 이용자를 유치하는 등 성공 조짐을 보인 바 있다.
조신화 넷마블게임즈 사업본부장은 "아시아 이용자들이 언리얼 엔진4로 개발된 '리니지2 레볼루션'의 뛰어난 그래픽과 방대한 게임 콘텐츠에 높은 만족도를 보내고 있다"며 "일본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